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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송강호에 남우주연상 안긴 '브로커'…고레에다표 가족영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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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아이 파는 아기 매매상 상현 역…스타 배우 총출동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28일(현지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긴 '브로커'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의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이다.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던 고레에다 감독의 첫 한국 영화로,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 화려한 캐스팅을 내세워 공개 전부터 국내외에서 관심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