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전남도교육청의 청렴도가 2020년 3등급에서 2021년 4등급으로 추락하며 역대 꼴찌를 기록했다"며 "투명한 행정과 소통으로 교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가 청년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대중 후보 캠프] 2022.05.28 dw234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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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교육공무직 등 직종 간 차별 해소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기업, 공공조합, 청년 기업 등 지역 업체 구매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물품계약 투명성 향상을 위해 계약 제도도 대폭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신뢰받는 행정은 교육감의 적극적인 의지와 제도 개선, 모든 교직원들의 협조가 있어야 비로소 가능하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든 교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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