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0.92% 최고, 대구 0.32% 최저
다가온 선택의 시간 |
(과천=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7시 투표율이 0.4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 21만3천768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0.92%)이었고 이어 강원(0.66%), 경북·전북(0.64%), 충북(0.55%), 경남(0.51%)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0.32%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0.39%), 부산(0.41%), 경기(0.42%), 세종(0.43%)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0.46%, 인천 0.44%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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