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윤형선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이 이길 것이라며 윤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윤형선 후보는 계양을 지역에 25년 거주했고, 이재명 후보는 25일 동안 살았다면서 진정성과 도덕성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민망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는 연고가 없는 곳에 와서 오로지 당선을 목적으로 출마했고 계양구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은 서울로 떠났다면서 민주당이 계양구민을 이중으로 우롱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회의에는 류성걸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등 각 상임위 간사와 소속 위원들도 참석해 윤 후보가 내놓은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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