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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징계 전력자 잇단 발탁에 "공정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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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중앙지검의 특수수사를 지휘할 고형곤 신임 4차장검사가 과거 성추문 검사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의 사진을 무단 조회했다가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징계를 받은 인사가 중요한 자리에 발탁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2013년 7월 3일 자 관보입니다.

견책 징계를 받은 고형곤 검사, 최근 임명된 신임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