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외교부 "쿼드와 코로나·신흥기술 등 협력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는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와 관련해 분야별 협력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강점을 지닌 코로나19, 기후변화, 신흥기술 등 분야에서의 쿼드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환영의 뜻을 표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전하면서, 역내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데 있어 중국을 겨냥하려는 게 아니라 중국도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틀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