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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 "특정국가 배제 말라" 반발…수출통제 등 불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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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목하진 않았지만…"사드사태 재연 우려"

[앵커]

이어서 베이징으로 가보겠습니다. 새로운 경제체제를 출범시킨 데 대해 "노골적인 중국 배제"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반응과 앞으로 예상되는 우려를 들어보겠습니다.

박성훈 베이징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박 특파원, 일단 중국의 공식 입장부터 들어볼까요?

[기자]

IPEF에 인도와 동남아 국가까지 포함한 13개 국가가 동참하면서 중국이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