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수확에 앞서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 이번 방제는 작황 부진으로 시름에 젖은 농가에서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는 농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양파뿐 아니라 다른 작물에도 공동방제를 하고 있으며, 오는 7~8월 중에는 벼 도열병, 벼멸구 등에 대해서도 드론 공동방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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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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