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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양주도시공사 ‘문화공감 선정’ 6월공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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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도시공사 서울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애니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양주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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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도시공사가 오는 6월11일과 18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과 ‘서울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애니콘서트’를 개최한다.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과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애니콘서트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공연이다.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은 주인공 마리가 우연히 시크릿 월드로 들어가게 되고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일어나는 모험을 다룬다.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애니콘서트는 알라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유명 애니메이션 OST와 전래동요를 첼로 협주를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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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 포스터. 사진제공=양주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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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은 6월1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애니콘서트는 6월18일 오후 2시 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동반보호자와 단체 할인이 별도로 적용된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환기-소독 등을 철저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세부사항은 양주도시공사 누리집(yjuc.or.kr)을 참조하거나, 문화관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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