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헬로비전 |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지역채널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는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채널JNG, 폴라리스와 기획·제작한 신규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 - 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를 이날 오후 7시30분에 지역채널 25번과, 채널JNG(오후 6시), 폴라리스(오후 8시)에 첫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배우 정보석은 섬의 매력을 발굴하고 그 속에 품고 있는 사연과 철학, 역사를 소개한다. 첫방송에서는 '고산의 정원'이라 불리는 보길도를 찾아간다.
정보석은 "다녔던 섬 중에 보길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보길도는 윤선도 선생의 꼿꼿한 마음과 기상이 남아 있고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행운의 섬이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지역형 예능·교양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채널, 종편·PP 등과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장윤정의 도장깨기-전국민 가수 만들기', '팔도상회' 등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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