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전 부인에게 흉기 휘두른 육군상사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이혼한 전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육군 상사가 체포됐다.

연합뉴스

사건 현장·살인 사건·과학 수사 (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3시께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진 여성 A씨를 구조하고, 30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둘은 이혼한 사이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가족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하다 B씨가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역 육군 상사인 B씨의 신병을 군사경찰로 인계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