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현장·살인 사건·과학 수사 (PG) |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3시께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진 여성 A씨를 구조하고, 30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둘은 이혼한 사이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가족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하다 B씨가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역 육군 상사인 B씨의 신병을 군사경찰로 인계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