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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국회 예결위, '59조 규모' 추경안 심사 시작…이틀간 종합정책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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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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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추경 관련 시정연설 하는 윤석열 대통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19일)부터 59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관련, 이틀간 종합정책질의에 돌입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마무리되지 않아 예결위 질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인철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장관직이 공석인 교육부는 차관이 대리 참석합니다.

여야는 내일까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와 국회 각 상임위원회 추경안 심사를 마친 뒤, 증액 여부와 쟁점 사항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총 59조 4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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