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내년 봄 방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지 어민단체 등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한일 두나라 간 소통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고 국제원자력기구가 진행하는 독립적인 모니터링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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