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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8일 글로벌 증시 강세에 상승 개장했다가 폭넓은 종목에 단기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 출회로 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72 포인트, 0.25% 내려간 3085.98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2.08 포인트, 0.20% 하락한 1만1208.08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3.71 포인트, 0.16% 떨어진 2365.38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5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는 빅테크 규제 완화 기대에 0.35% 오른 1014.00으로 마쳤다.
4월 주요 70개 도시 신축주택 가격이 전월보다 하락한 도시가 늘어난 것도 경기둔화 우려를 자극했다.
의약품주와 관광 관련주, 운수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자원소재주 역시 하락했다.
반면 산업지원책 기대로 자동차주와 디지털 관련주, 교육 관련주는 상승했다.
통신주와 전력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3388억4900만 위안(약 63조5380억원), 선전 증시는 4315억5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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