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번번이 발길 멈췄던 尹, 이번엔 유가족단체와 '민주의 문' 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참석자들과 양손 잡고 흔들며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기념사서 "우리 모두는 광주시민" 강조…호남 구애



(서울·광주=연합뉴스) 정아란 장아름 홍준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보수 진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 '민주의 문'을 넘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민주묘지에 도착, '민주의 문'을 통과해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 입장했다. 5·18민주화운동유족회장 등 유가족 단체와 함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