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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조우스탈 '백기'‥러 포로와 교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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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석달 가까이 러시아군에 맞서 싸워온 아조우스탈 제철소의 우크라이나군이 항전을 중단하고 백기를 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항복한 265명의 병사를 데려오기 위해 러시아 포로와의 교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김지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폭격으로 검게 그을르고 부서진 도로 위로 부상자들이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석달 가까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러시아와 맞서 싸워온 우크라이나 병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