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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모두가 제창한 '임을 위한 행진곡'...작곡가 "논란 더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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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 하면 떠오르는 노래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있습니다.

그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제창'과 '합창'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창에 참여하면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노래를 만든 작곡가는 더는 불필요한 논란이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 나아가는 5.18'을 위해 새 정부가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