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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성폭력 폭로' 강민진 "정의당 입장 사실과 달라…조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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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불필요한 신체 접촉…성폭력 아니었다"

[앵커]

어제(16일)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당 안에서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에 정의당은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저희 안지현 기자가 강 전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당 지도부의 주장을 다시 반박했습니다.

[기자]

강민진 전 대표의 폭로 하루 뒤 공식 입장을 낸 정의당.

지난해 11월에 발생했다고 주장한 성폭력 사건은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었을 뿐, 성폭력은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