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군사적 비동맹 노선을 탈피하고 나토 가입을 결정한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 합동훈련에 참가합니다.
나토는 북극해에서 발칸반도까지 유럽 전역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발트해 에스토니아에서 진행 중인 '헤지호그'(고슴도치) 합동훈련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러시아 군사기지에서 불과 64㎞ 떨어진 곳으로 러시아의 에스토니아 공격에 대비하는 사상 최대 규모 훈련입니다.
스웨덴, 핀란드를 비롯해 나토 동맹국 등 14개국에서 1만5천명 병력이 참가하는데요.
이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이 러시아에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나토 군사자산이 양국에 배치되면 러시아로부터 합당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한성은>
<영상 : 로이터·폴란드 국군 총사령부 페이스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나토는 북극해에서 발칸반도까지 유럽 전역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발트해 에스토니아에서 진행 중인 '헤지호그'(고슴도치) 합동훈련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러시아 군사기지에서 불과 64㎞ 떨어진 곳으로 러시아의 에스토니아 공격에 대비하는 사상 최대 규모 훈련입니다.
스웨덴, 핀란드를 비롯해 나토 동맹국 등 14개국에서 1만5천명 병력이 참가하는데요.
이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이 러시아에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나토 군사자산이 양국에 배치되면 러시아로부터 합당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한성은>
<영상 : 로이터·폴란드 국군 총사령부 페이스북>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