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바이든 美 대통령 방한 때 박진 외교부 장관이 공항 영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20일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항에 도착할 때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영접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최고 예우를 하는 '국빈 방문'보다는 낮은 '공식 방문' 형식이지만, 미국은 일본, 중국, 러시아 등과 4강에 드는 만큼 차관급보다 급을 높여서 박진 장관이 마중을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때는 25년 만의 국빈 방문으로 강경화 당시 외교부 장관이 마중을 나갔고,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14년 공식 방문 때는 조태용 당시 외교부 1차관이 영접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