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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후성은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 (11.83%) 오른 2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후성 주가는 증권가의 분석에 의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실적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적극 매수를 유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불화인산리튬(LiPF6) 가격은 오히려 상승해 높아진 가격으로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후성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분기 매출액 1586억원, 영업이익 524억원, 순이익 34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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