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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장병국 밀양1선거구 도의원 후보 "살기좋은 도시만들기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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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옛 밀양대와 남기리 지역 공공개발로 공동주거단지 개발 등
뉴시스

장병국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의원 밀양시 제1선거구 후보. (사진=장병국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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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1 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의원 밀양시 제1선거구(부북·상동·산외·산내·단장면·내이·교동·내일·삼문)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장병국 후보가 "경남을 위한 밀양을 위한 살기좋은 도시로 필요한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밀양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힘들었던 공공개발 등의 사업을 경남도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경남도 차원에서 공공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남도 건의 추진 공약사업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장기간 방치돼 오는 내이동 옛 밀양대 부지를 획기적인 정주여건 개선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저가 주택공급을 위한 공공재개발 사업을 경남도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실사업으로 20여 년째 방치된 교동지구 토지구획 민간주도형 정리사업을 경남도와 공공개발로 추진해 시민의 재산권 회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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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교통망이 탁월한 남기리 지역에 공공 주도형 공동주거단지로 개발해 신혼부부와 청년세대 등에 저가 아파트 1만 호 공급과 가지산도립공원의 재지정으로 밀양 관광의 새 지도 구축을 경남도에 건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농어촌관광휴양단지와 국립등산학교, 도래재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새롭게 설치되는 시설들과 연계해 연 100만 체류형 관광벨트도 구축 등 공공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관광인프라 재구성 ▲농지법 개선 ▲농업진흥지구 완화 ▲밀양 내 공공개발사업 추진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 운영 ▲유럽형 분수광장 및 놀이시설 설치 ▲부북 사포-예림 간 국도국지도 조기착공 건의 등을 내걸었다.

장병국 후보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제대로 된 시민들의 심부름꾼이 누구인지, 힘 있고 일 잘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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