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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차 백신 맞으면 日 격리 면제...'엔저' 속 관광 재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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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에서 일본으로 갈 때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이제 격리가 면제됩니다.

코로나 검역이 간소화되면서 한일 양국 간 관광 재개 등 본격적인 민간 교류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 방역 대책을 바꿔 한국을 시설 격리 대상국에서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3차까지 백신을 맞았다는 증명서를 내고, 일본 입국 시 검사에서 음성이면 격리 없이 활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