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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장애인 개인 예산제' 도입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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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마련에 관심이 높아져 있습니다.

새 정부는 관련 1호 공약으로 장애인이 직접 필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 예산제' 도입을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태익 씨는 8년 전 뇌병변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에 신체장애까지 얻게 되니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