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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민간요법 총동원 나선 北…"의약품 공급ㆍ치료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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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총동원 나선 北…"의약품 공급ㆍ치료가 관건"

[앵커]

코로나19 유행 탓에 북한의 열악한 의료인프라 실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민간요법을 적극 소개하며, 자가치료를 권하고 있는데요.

의약품 확보나 치료 역량이란 측면에서 현 사태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치명률이 낮은 특성을 들어 주민 안심시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