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핀란드와 스웨덴 정부가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수순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15일(현지시간) 가입 신청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핀란드의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는 이날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웨덴 의회도 16일 나토 가입과 관련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현재 스웨덴 대부분의 정당은 나토 가입에 찬성하고 있지만, 좌파 진영에서는 나토의 가입이 지역 긴장만 키울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달 말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가입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소폭 앞섰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변혜정>
<영상 : 로이터·구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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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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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가입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소폭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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