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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흑인 노린 혐오 범죄"‥백인 우월주의 성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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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종 혐오 범죄를 끝내야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백인 우월주의자인 피의자가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심에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일단 결론내렸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바이든 대통령은 인종 범죄야말로 혐오스러운 일이라며, 혐오 범죄를 끝내기 위해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