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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추경호·이창용 "정부·중앙은행 정책 공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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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회동을 갖고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한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현재 경제 상황이 엄중하고 정책 수단은 상당히 제약돼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중앙은행과 정부가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정책 조합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