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유럽연합과 나토

터키, 핀란드·스웨덴 측과 회담...나토 가입에 요구사항 내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터키 외무부 장관이 현지 시각 15일 스웨덴과 핀란드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가입하려면 양국에서 '테러리스트'를 지원하는 일을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은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나토 외무장관 회동 후 자신이 스웨덴과 핀란드 상대방을 만났다면서 모두가 터키의 우려 사항을 고심해서 다루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터키 기자들에게 스웨덴과 핀란드가 분명한 안전 보장을 제공하고 터키에 대한 일부 방산물자 수출 금지를 해제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차우쇼을루 장관은 또 터키가 누구를 협박하거나 나토 가입 문제를 국익에 지렛대로 삼으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