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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밤낮없는 확성기 집회에 경찰 찾아간 주민들이 들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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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이 밤낮 없는 집회 확성기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어제(12일) 양산 사저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한 보수단체가 스피커를 설치한 차량 2대를 세우고 오전부터 확성기를 틀었습니다.

그리고는 국민교육헌장을 낭독하는 방송을 새벽 1시부터 오전까지 반복하고, 노래를 트는가 하면 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