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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세금 더 걷힌다" 59조 4천억 추경 의결…또, 세수 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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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손실 보상을 위한 추경안이 어제(12일) 윤석열 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늘 국회에 제출됩니다. 야당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60조 원에 달하는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따져보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정부는 올해 그만큼 세금이 더 걷힐 것으로 예상돼 그 돈을 쓰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정부의 이 말이 맞다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가 세금이 얼마나 걷힐지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