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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바뀌는 형사제도…수사력 공백, 경찰 견제 대책 '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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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가 마주한 과제를 짚어보고, 대안을 찾는 연속기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12일)은 바뀌는 형사제도의 부작용을 줄이고,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으로 4천만 원을 잃은 A 씨.

경찰에 신고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수사는 지지부진합니다.

[A 씨/해킹 피해자 : 인사이동을 통해서 수사관이 바뀌어서 그전에도 수사가 진척이 좀 느렸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좀 포기한 상황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