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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청와대 개방 하루 만에 파손된 기물…난동 부리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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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개방된 지 하루 만에 경내 시설이 파손됐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50대 여성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청와대 관저 뒤편 미남불 앞에 놓인 불전함을 넘어뜨려 옆에 있던 사기그릇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관람객들이 불상을 향해 절하는 모습을 보고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