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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밀린 화대" "동성애는 정신병"…사과글, 논란 더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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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 커지는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발언

<앵커>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등 과거 SNS에 남긴 글이 논란입니다. 김 비서관은 혐오 발언 성격이 있었다며 사과 글을 올렸는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화대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파장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3년 전 SNS에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