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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물가 잡는 게 최우선"…미국, 대대적 긴축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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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가 치솟는 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해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거라고 했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제 물가를 잡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태도를 바꿨습니다. 미국 금융당국 안에서도 진작에 대응에 나섰어야 했다는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상황은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37달러로 1년 전보다 무려 47.4%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