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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소상공인 최소 600만 원씩 일괄 지급…첫 당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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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집권 여당의 역할을 맡게 된 국민의힘이 새 정부와 첫 당정 협의회를 열고 추경 편성을 통한 코로나 손실보상안에 뜻을 모았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370만 명에게 1명 당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여당이 된 국민의힘과 출범 이틀째인 윤석열 정부의 첫 당정 협의.

33조 원이 넘는 규모의 추경안이 합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