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스미디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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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디지털 미디어 광고 계열사 나스미디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6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15% 증가한 수치다.
1분기에는 게임·쇼핑몰·가전 등 대형 광고주 중심의 광고 집행 증가와 리오프닝 광고주 예산의 소폭 증가로 디지털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성장했다.
특히 리워드 광고, CPS(Cost Per Sale) 광고 등 퍼포먼스형 모바일 플랫폼과 문자 메시지 기반 폐쇄형 커머스 서비스 'K-Deal'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올랐다.
나스미디어는 "최근 리오프닝 관련 업종의 광고 집행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패션·화장품·문화예술 분야 광고 집행 규모가 확대돼 나스미디어의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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