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공식 석상에 첫 모습 보인 김건희 여사…의상에도 '눈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김 여사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렸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어제 공식 행사에서 대부분 윤 대통령 한발 뒤에서 조용히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첫 일정인 현충원 참배 때는 검정색 투피스를 입고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취임식장으로 향할 때는 허리에 큰 리본이 달린 흰색 원피스 정장과 흰색 구두를 신어 눈길을 끓었습니다.

소품과 장신구는 최대한 걸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요, 이 옷들은 모두 국내 디자이너에게 별도로 맞춘 의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 측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사비로 옷을 맞췄고 옷 색상과 디자인은 김 여사가 손수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