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도로 시설물 들이받고 뒤집혀버린 차, '음주운전'이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1일) 새벽 경기 안양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뒤집혔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였습니다. 경북 구미에서는 화물차에 불이 나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한가운데에 흰색 승용차가 뒤집혀 있습니다.

차 안에서 사람이 나오더니 머리를 움켜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