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SOU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 등의) 점령 부대가 기술적 과정을 방해해 루한스크 지역 소크라니우카 가스 압축 시설 운영을 오는 11일부터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GTSOU는 이 가스관의 운송량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가스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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