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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김건희 여사, 넉 달여 만 첫 공식 등장…본격 행보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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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에 앞서 서울 현충원에 참배하러 가는 길부터 김건희 여사가 함께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자회견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선 겁니다.

보도에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옷차림으로 아파트를 나선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뒤에서 등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아파트 주민과 주먹 인사를 나누는 걸 지켜본 뒤 따로 고개 숙여 인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