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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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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서 대통령은 집무실을 옮겼다고 했습니다. 그 취지에 맞게 이곳 용산을 소통의 공간으로 삼아서 앞으로 5년 동안 국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정부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보내드린 특집 8시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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