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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러시아, 전승절 맞아 "무차별 공습" 경고…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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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가 독일을 물리친 걸 기념하는 날인 전승절을 맞아서 우크라이나에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르비우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장선이 특파원, 러시아군이 다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그곳 르비우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러시아가 승전을 선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무차별로 공습할 거라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이곳 르비우에도 상당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