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발길 뜸해진 선별검사소…해외에 남은 백신 공여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명대로, 나흘 연속 5만 명 아래였습니다. 이렇게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검사를 받는 사람들도 크게 줄자, 선별검사소도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공원 앞.

화물차 운전자들이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최저임금제도와 비슷한 화물기사 안전운임제가 곧 없어질 예정이라서 항의에 나서면서도,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