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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백신 피해 가족들, 문 대통령에 손배소…"특별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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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백신 피해자 단체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방역 책임자들을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정부를 믿고 백신을 맞으라고 해놓고선 부작용 책임은 정작 피하고 있다며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박은실 씨의 남편은 백신 2차 접종 22시간 만에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