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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반도 주변 또 미 · 중 · 일 항모 '북적'…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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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미 해군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 전단이 동해 진입 훈련을 한 이후, 잠잠했던 한반도 주변 바다가 다시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미 해군 강습상륙함이 서태평양을 향하고 있고, 일본 남쪽 바다에선 일본과 중국 항모가 엉켜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미 해군 강습상륙함 트리폴리가 현지 시간 지난 2일 샌디에이고 기지를 출항해 서태평양 전개 작전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