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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오르다!'를 슬로건으로한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4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축제 이후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400대 드론쇼가 펼쳐졌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세계로 나아가는 하동의 차 문화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2023년 5월4일~6월3일)를 알리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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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로고를 시작으로 400대의 드론은 세계로 차(茶)오르는 하동 녹차를 형상화했다. 차를 재배하는 하동 주민의 모습이 나타나고 1200년 역사와 문화를 가진 하동 전통차를 표현하는 찻잎과 찻잔을 그려냈다. 이어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문구와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드론쇼는 마무리 됐다.
한편 ㈜다온아이앤씨는 2019년 5월 국내 기업 최초로 야간에 드론쇼(100대 군집비행)를 선보였으며 2022년 3월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1,050대 드론쇼를 운영한 국내 드론쇼 대표 기업이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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