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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청와대는 임기 마지막까지 경제 및 안보위기에 대응할 것”이라며 “청와대에서 매일 열리는 일일상황회의 및 대통령 주재 참모진 회의는 임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의 ‘코로나19 대처상황’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위기관리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19 대처상황’이라는 보고서를 만들고 있다. 오늘 969번째 보고서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주말이나 해외 순방 중일 때를 포함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를 보고받았다고 박 대변인이 부연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지난해 11월부터 경제문제 대처를 위해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하는 ‘경제 태스크포스(TF)’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로 개편, 이를 통해 매일의 경제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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