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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은행 직원이라며 찾아온 수상한 여성…기지로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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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식당 주인

<앵커>

한 식당의 종업원을 찾아와서 자신을 은행원이라고 속인 뒤에 돈을 가로채려던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돈을 건네는 과정을 수상하게 여긴 식당의 사장이 범인을 붙잡아서 경찰에 넘겼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누군가와 심각하게 전화를 하는 종업원.

얼마 뒤 종업원과 전화 통화를 했던 30대 여성 A 씨가 식당 안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