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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단독] 마약 강요에 감금 · 폭력…그곳 피해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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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합숙소에서 지내면서 함께 범죄를 꾸미고 저질렀던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저희가 어제(2일) 단독 보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그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그들의 은신처에서 지내며 감시와 감금, 또 폭행을 당했던 한 피해자의 이야기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6월, 20대 여성 이 모 씨는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왔습니다.